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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동남아 휴양지 짐싸기, 준비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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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큐레이터K 2019. 8. 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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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짐을 꾸릴 땐, 항상 여행 가서 무엇을 할지 상상하며 싸곤 한다. 

기내에서, 물놀이할 때, 호텔에 머물며, 시내에 나갈 때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짐을 싸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 공항에서는

 

 

 

해외여행 시 절대 잊어서는 안될 여권이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여권 사본도 핸드폰에 저장해 둘 것을 추천한다. 

전자항공권 또한 2부를 준비하며, 호텔 바우처와 함께 세트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항 가기 전 미리 신청해놓은 와이파이 도시락이나 생활비를 환전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데이터 로밍보다는 와이파이 도시락의 속도가 빠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환전할 때는 크고 작은 화폐 단위를 골고루 챙기는 것이 좋다. 

 

 

 


 

▶ 기내에서는,

 

제공받은 담요 한장으로는 비행기의 에어컨 바람을 막기 힘들 수 있다. 본인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타입이라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추천한다. 입은 옷 위에 덧입을 수 있는 카디건이나, 수면양말이 적당하며, 단거리 비행에는 제공되지 않는 일회용 슬리퍼도 적지 않은 편안함을 줄 수 있다.

 

 

 

 

비행기를 타봤다 하는 사람들에게 목베게는 필수일 것이다. 이와 더불어, 휴대용 물티슈나 립밤도 추천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긴 여행을 달래줄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므로, 휴대용 배터리를 여분으로 챙기곤 한다.

 


 

▶ 나의 옷가지들은, 

 

 

기본적인 화장품이나 상비약은 제외하고 휴양지에 필요한 옷 종류를 소개할 것이다. 

가장 먼저, 리조트 안에서 입을 일상복, 잠잘 때 입는 잠옷, 외출할 때 입는 외출복, 마지막으로 물놀이를 하다 보면 하루에도 여러분 샤워하므로 속옷은 넉넉히 챙길 것을 추천한다.

 

 

 

 

일상복은 트레이닝복 위주로 편한 옷을 많이 챙겨간다. 아무래도 더운 나라이므로 자주 갈아입게 된다. 편한 티셔츠는 5벌 이상은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에어컨이 다소 추울 수 있으므로 간단하게 걸칠 수 있는 카디건이나 긴팔 하나는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외출할 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 혹은 로퍼나 샌들도 좋다.

 


 

▶ 물놀이 할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선글라스, 모자, 수영복, 손가방이다. 

물놀이 갈 때 가벼운 손가방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오일, 자외선 차단제, 스노클링 마스크, 블루투스 스피커 등 챙길 것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혹시나 사진이나 영상에 담고 싶다면, 수중카메라 및 방수팩은 필수임을 잊어선 안된다. 물놀이를 하고 나면 허기지는 것은 만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적당한 간식거리도 챙길 것을 추천한다. 

 


 

▶ 비상시에는,

 

여행가서 아픈 것보다 서러운 것은 없다. 아파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늘 챙기는 것을 소개하려 한다.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대일밴드, 습윤밴드&가위이다.

렌즈 끼는 사람들은 일회용 렌즈를 챙기는 것도 추천한다. 

 

 

 

 

파우치에 종류별로 구별하여 나눠 담고, 깨지거나 고장 나기 쉬운 용품들은 하드케이스 캐리어로 구분하여 담을 것을 추천한다. 옷 종류는 소프트 케이스 캐리어에 나눠 넣으면 여행 준비는 얼추 끝났다고 본다. 

 

 

여행의 짐싸기는 여행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신중하고, 확실하게 챙기는 것이 여행의 첫 단추를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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