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순천만갈대제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만 갈대제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합니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입니다. 봄에는 철새의 비상을, 여름철에는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생태관광지라고 합니다. 특히 가을에 펼쳐지는 황금빛 갈대 물결과 수많은 철새가 이곳을 찾으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순천만은 가을에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지 중의 첫 번째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순천만, 화포해변, 와온해변 일대에서 볼 수 있구요~
갈대제 기간에는
- 공식행사
- 기획행사
- 문화공연 및 공연행사
- 갈대사진관 및 군화전시회 등 전시행사
- 공예체험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 전국대학생 순천만 무진기행 백일장 등
여러 행사가 있으니 참여해보시면 좋을것같네요~
순천의 또 하나의 볼거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은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는데,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룰 예정이라고 하네요.
정원 내에 식당이 있으며, 음식 반입도 허용!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PRT)도 운행을 하는데요~
정원을 충분히 둘러본 탐방객은 PRT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 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타 이동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꿀팁 너무 좋죠~??
그럼 순천문학관에 대해서도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순천문학관
순천문학관은 소설가 김승옥과 동화 작가 정채봉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곳이며, 초가 건물 9동으로 건립해 2010년 10월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순천문학관은 김승옥관, 정채봉관, 다목적실, 휴게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승옥관
순천문학관에 가면 무진기행의 작가 김승옥 작가의 일대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자그마한 초가집이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그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초가집 안에 들어가면 예쁘게 김승옥 작가의 일대기와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작가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좋은 볼거리가 될 것 같네요~
정채봉관
다음은 동화 작가인 故 정채봉 작가의 기념관입니다. 유명한 오세암의 작가죠~?
정채봉관 역시 내부에는 작가의 일대기를 깔끔하고 아담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영화 오세암의 그림과 줄거리를 벽면 한 쪽에 패널로 해 놓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채봉 작가의 생전의 방 내부를 재구성해놓았고 여기 또한 볼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순천만갈대제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학관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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